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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육아와 자기 계발 두 마리 토끼와 행복한 일상

세종시카페에서 아이랑 데이트하기_달달함을 충전하러 출발!

안녕하세요. 피그진입니다.) 우리 아이가 유난히 입맛이 없는 날은 아이가 좋아하는 "딸기 셰이크"와 빵을 먹으러 가요. 아이가 변비가 있다보니 더더 신경써야 하지만 집에 있다보니 달달함을 충천하러 집앞 커피숍으로 출발했어요. 엄마 가방을 조여주는 친절한 우리 딸 문 앞을 나설 때면 딸이 물어봐요. "엄마, 차키챙겼어?" "엄마, 가방 챙겼어?" 전 덤벙이라 문 앞에서 자주 체크를 하는데 우리 딸은 이제 4살인데 자기 물건 하나는 잘 챙깁니다. 우리 딸이 정말 좋아하는 딸기 셰이크가 양도 많고 가성비도 참 좋아서 또 오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어찌나 잘 먹던지, 보는 엄마도 흐뭇하게 만들어요. 이렇게 잘 먹는 걸 보니 우리 다음에 또 오자♡ 잠깐의 나들이가 나를 힐링시키고 우리 딸도 잘 먹는 걸 보니 세종시..
★〃엄마의 육아이야기 2022. 7. 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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