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육아와 자기 계발 두 마리 토끼와 행복한 일상

매주 금요일에는 쥴리앤리 선생님과 BOD챌린지를 하고 있어요. 동기부여도 되고 좋은 강연도 듣고 다이어리를 개인적으로 써가는 시간들이죠. 좋은 점은 매주 나를 점검하는 시간과 계획들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새벽기상을 하기위해서는 꼭 10시 전에 숙면을 취해야 일어나도 힘이들지 않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1. 4시 50분 기상 2. 강의 or 다이어리 쓰기 3. 블로그 쓰기와 SNS에 기록 4. 집안 정리 정돈 및 아침 준비 2023년의 건강의 악화로 힘들었지만, 인생은 언제나 '다시'라는 말로 나를 활기차게 열어가려 합니다. 짧지만 하루의 나를, 일주일의 나를, 한 달의 내가 무엇을 할지 생각하며 하루 시작해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eat..

오늘은 공휴일이네요. 날도 참 좋네요. 아이들과 난 오랜만에 생긴 휴가인 듯 집에 집순이가 되어서 즐기고 있어요. 신나는 음악을 듣고 춤추기도 하고 점토로 만들기도 해보기도 하면서 말이죠. 오랜만의 집에서의 휴식은 나에게 대청소 날이기도 하고, 아직 나갈 계획은 없지만 꼭 밖이 아니어도 좋은 날이에요. 아이들 밥해주고 간식도 차려주면서 내가 먹고 싶은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했어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들 중 나를 위한 소소한 간식이 날 행복하게 만든다. 그 중 단연최고는 아침에 날 위해 준비하는 맛있는 카페라떼이지만 말이다. ㅎㅎ. 엄마인 나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고 또 소중한 엄마기에 소중하게 다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나를 위한 샌드위치와 커피는 나가서 사 먹을 수도 있지만, 재료가..